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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논평] [김건희 여사 죄수복 만평 논란] 표현의 자유, 그러나 선은 지켜야

뉴스 논평

by 서원렬 2022. 6. 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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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대통령 부인에 죄수복 입힌 건" 만평 저격 (naver.com)

 

허은아 "대통령 부인에 죄수복 입힌 건" 만평 저격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다룬 일간지 만평을 저격했다. 허 의원이 지목한 일간지 만평은 최근 김 여사의 공개 행보와 봉하마을 지인 동행 논란과 관련해 김

n.news.naver.com

 

허은아 국민의힘 대변인이 한 일간지가 김건희 여사에게 죄수복을 입힌 만평을 기재하자, 이에 대해 "표현의 자유는 존중하나, 정도를 넘어보인다"는 내용의 페이스북 글을 기재하였다.

 

 


 

표현의 자유는 중요하다.

 

그러나 그에 못지 않게 "개인의 인격" 또한 중요하다.

 

당시 그림을 게재했던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전 의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했을 당시, 논란을 일으켰던 박 전 대통령 누드 그림 사건이 떠오른다. 국민은 정치인, 그 대상이 대통령이나 그 부인이라 할지라도 욕하거나 비판할 권리가 있다. 또한, 그것을 어느정도 받아들여야하는 것이 국민에 의해 선출된 선출직의 숙명이고 의무이다. 하지만 그들 또한 사람이다. 존중받아야할 인격이 있는 것이다. 

 

표현의 자유란 참 애매한 영역이다. '선'이라는 것이 모호하다. 때론 그 선에 아슬아슬하게 걸칠 때도, 그 선을 넘을 때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선출직 개개인의 인격을 조금이라도 더 존중해준다면, '이러한 논란도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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