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 :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743957?cds=news_edit - 美 총격범, 총알 375발 합법 구매..."희생자들 모두 같은 반"

총격범은 18살이 되자마자 합법적으로 총알 375발을 구매했고, 이로 총기 난사를 저질렀다.
낯설지 않다. 매번 미국에서 들려오는 이야기이다. 이렇게 매번 엄청난 사람들이 총기로 인해 죽어나가고 있지만, 이 나라는 총기를 제한할 수가 없는 이상한 나라이다. 매우 복합적인 이유가 있다곤 알고 있다. 그럼에도 안타까움을 지울 순 없다. 이런 총기난사를 막기 위해서 '상식적이라면' 총기 제한을 주장해야하는데, 이 나라 사람들은 교사가 총을 드는 '교사의 무장'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한국인으로선 이해할 수가 없다.
뉴욕주는 총기 구매연령을 18 -> 21세로 높이겠다고 한다. 이게 과연 대안일까? 18살은 총기난사범이 될 수 있고, 21살은 아닐까? 전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문제의 본질은 인간의 폭력성을 분출하는 총 그 자체인데, 이를 막을 수가 없다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희생된 이들에게 추모를 표함과 동시에, 민간인 총기가 없는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것에 감사함또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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